중기부 주관 ‘동행축제’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원
[한국M&A경제] BC카드(대표 최원석)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함께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원 목적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BC카드는 중기부가 주관하고 있는 ‘동행축제’ 기간 전국 전통시장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30년 이상 꾸준히 가맹점을 꾸려온 ‘백년가게’의 매출 증대를 위해 ‘마이태그’ 기반의 다양한 마케팅을 제공하게 됐다.
‘백년가게’는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유지해온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인증하기 위해 중기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마련한 제도다.
임표 BC카드 전무는 “중기부 주관의 동행축제에 참여해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가맹점주를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소상공인은 물론 전통시장 등에서의 소비 촉진을 통해 국내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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